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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업황 더 나빠져

권윤수 기자 입력 2016-07-01 17:21:29 조회수 0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 제조업의
지난 달 업황지수는 65로
전 달보다 5포인트 떨어졌는데,
중소기업은 1포인트 올랐지만
대기업 업황지수가 13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또 전국 평균인 71보다도 6포인트 낮아
지역 제조업 경기가 다른 지역보다
더 나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달 대구,경북 제조업 전망지수는 65로
전 달보다 9포인트나 떨어져
미래를 비관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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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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