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최저임금 심의위원회가 법정 마감시한인
어제까지 인상안 합의에 실패한 가운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계 최저임금위원들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정치권에서도 총선때
최저임금 인상을 약속했고, 많은 국민들이
시급 만원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했지만 경영계에서는 최저임금 동결을 고수해
고의적으로 회의를 산회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