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입지결정에 따른
대구경북 시,도민 간담회가
권영진 대구시장,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남부권신공항 유치특위,
학계와 시민단체 대표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5시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립니다.
간담회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김해공항 확장안'이
그동안 대구경북에서 신공항 기능 및
입지조건으로 주장해온
영남권 주요도시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미주,유럽 등 중장거리노선 취항과
항공물류 수송이 가능한 국가 관문공항의
기능을 충족시킬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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