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범죄에 취약한 농촌마을 진,출입로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해
범죄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부터 지금까지 11억원의 예산을 들여
273대의 CCTV를 설치했으며,
칠곡군과 군의회, 경찰서, 한전 등
8개 기관이 함께 추진해
지난해 강,절도 등 경범죄율이
한 해 전보다 40% 정도 줄어드는 효과를
거뒀다고 칠곡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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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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