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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김해공항 확장,대구공항은 어떻게 되나?

금교신 기자 입력 2016-06-23 17:19:43 조회수 1

◀ANC▶

정부가 영남권 신공항을 백지화하고
김해공항을 확장하겠다고 결정했는데,
그 전제는 대구공항을 그대로 둔다는 겁니다.

여]그런데 대구공항은 K2이전과 함께 엮여 있는
상황이어서 대구공항이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남권 신공항 입지 용역 결과는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났고
그 전제는 대구공항을 그대로 두는 것입니다.

영남의 항공수요를 4천만명으로 보고
3천 800만명은 확장된 김해공항이 맡고
나머지 200만명은 대구공항이
소화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구공항은 K2 이전 사업과 맞물려 있고
현재 국방부가 총사업비 7조원 규모로
최종 검토를 진행중입니다.

이에따라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CG]첫번째는 K-2 이전을 전면 취소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동구 주민의 반발이 불가피하고
대구시의 신 발전축이 사라지게 됩니다.CG]

CG]두번째는 K-2기지에서 민간공항 기능은
남기고 군공항만 옮기는 방식입니다.

대구시가 군부대 이전비용을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민간공항 부분은
국가가 예산을 보전해 줘야 합니다.

이 경우 수원이나 광주 등 군공항을 옮기는
다른 지역과 형평성 문제가 발생합니다.CG]

CG]셋째는 당초 계획대로 대구공항이 포함된
K2 기지를 모두 이전하는 것입니다.

그 전제는 3.5km길이의 활주로와
대구와 가까운 곳, 또 민간 공항에
정부의 예산지원이 필수적입니다.CG]

이 밖에 K2 기지 자체를 폐쇄해
그 기능을 다른 군공항에 합병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INT▶윤대식 영남대 교수
천 35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큰 공항을 요구했더니 부산시민들만을 위한 김해공항을 만든 것이니까 대구경북 600만을 위한 새로운 공항을
우리가..

S/U]영남권 신공항이 백지화되면서
부산은 김해공항 확장이라는 실리를 챙겼습니다
신공항과 관련해 아무런 대안없이 정부만
바라보다 뒷통수를 맞은 대구시가
대구공항과 관련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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