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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수도권 언론의 신공항 재뿌리기

입력 2016-06-23 17:33:43 조회수 1

지난 2011년에 이어 영남권 신공항이 또다시
무산된 데에는 수도권 언론들의 재뿌리기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부산이 합의를 깨고 반칙을 일삼고 있는데도
객관적인 사실 보도는 않은 채 TK와 PK간의
갈등이 국론 분열로 이어진다는 식의 대결 논리만 부각시켰고, 퍼주기 혈세 낭비라며 신공항 무용론을 확산시킨 것이 정부의 신공항 백지화 결정에 힘을 실어준 결과로 이어졌는데요.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김형기 교수
"독자들이 수도권 중심이니까 자기들의 이해와도 관련되고 아예 문화자체도 지방을 무시하고 그런 과소평가가 무의식 중에 깔려 있습니다."
라며 수도권 언론들이 수도권 지역의 이익 대변하기에만 앞장섰다고 말했어요.

네---
서울공화국의 나팔수들이 불어대는 나팔 소리 때문에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절절한 외침은
소리없는 메아리가 되고 말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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