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새벽시간 주택가에 세워진 차량에
몰래 들어가 금품 등을 훔친 혐의로
22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달 12일부터 엿새동안
대구 달서구 일대 주택가에서
새벽시간에 문을 잠그지 않은 차량에서
노트북과 현금 등을 훔치는 수법으로
9차례에 걸쳐 68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