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과 동산병원이
말기암 환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하는
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꾸려진 진료팀이 가정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것과 비슷한 정도의 비용으로
관리받을 수 있는 제돕니다.

말기암 환자 진단을 받은 사람이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한데,
대구에서는 대구의료원에 이어 지난 3월
칠곡경대병원과 동산병원이 추가로 지정되면서
서비스 제공 병원이 3곳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