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축산업 활성화를 위해 3년 전부터
산지에 초지를 조성해 사료로 공급하는
산지생태축산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사료비가 절감되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늦었지만 우리 축산업의 살 길을 찾기 위해
시작한 사업입니다. 소를 돼지처럼 기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환경 훼손 문제가 심각했고, 이로 인해 그동안 구제역과 AI 등으로 우리가 얼마나 많은 피해를 봤습니까?" 라며 친환경과 경제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방식이 될 거라고
자랑을 했어요.

네---
친환경에 경제성까지..
내친 김에 소비자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면
일석 삼조가 되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