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난 4월 도입한
행정종합관찰제가 두 달 동안
천 백 여 건의 시민불편사항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 두 달 동안
행정종합관찰제를 통해
도로와 교통 장애시설물, 불법 광고물,
불법 쓰레기투기 등
천 260건의 시민불편사항을 찾아
천 178건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이 시민불편사항을 발견해
스마트폰 앱으로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제도로
문서 없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업무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예산을 절약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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