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연고 축구단 대구FC가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챌린지 1차
스타디움상을 모두 받았습니다.

가장 많은 평균관중을 동원한 팀이 받는
풀스타디움상과 관중 증가 부문을 평가하는
플러스 스타디움상, 경기장 관리 상태에
대한 그린 스타디움상까지 3개 부문에
수상 구단을 모두 싹쓸이한 대구FC는
평균 5천5백여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지난해보다 2천6백명 이상 증가한 성과를
보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한 시즌 동안 3차례에
걸쳐 스타디움 3개 부문과 팬 프렌들리 클럽,
모두 4개 부문에 대해 시상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