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소비자연맹과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 YWCA 등 5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대구시 동구 율하동 롯데마트 앞에서
옥시제품 불매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소비자들에게 큰 피해를 준
옥시제품을 판매하지 말라고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공문을 보냈지만, 이마트로부터만
신규발주를 하지 않겠다는 회신이 왔을 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묵묵부답"이라면서
"옥시제품 판매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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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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