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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유해물질에 둘러쌓인 학교

조재한 기자 입력 2016-06-13 16:27:42 조회수 0

중금속 성분이 포함된 우레탄 트랙이
대구와 경북 학교에서도
속속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전에는 인조잔디,
또 그 전에는 교실 석면이 문제가 되는 등
학교 곳곳에서 유해물질이 끊임없이 드러나면서
학교안전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중금속이 확인된 학교는 운동장 사용을
중지시키고 체육관이나 유휴교실을 이용하도록 하고, 앞으로 사고가 생기면 선제적으로
조치하겠습니다." 하며 유해물질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겠다고 했어요.

네,말로만 선제적 조치라고 하지 마시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생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다음에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그야말로 단디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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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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