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가덕도를 찾고,촛불문화제를 여는가 하면
중앙정부를 압박하는 발언을 하며
5개 시,도 합의사항을 위반하는
도를 넘는 반칙행위를 일삼자
대구와 경북, 울산, 경남 지역
4개 시·도의회도 신공항과 관련된
부산의 반칙행위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는데요.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국가 백년대계인 신공항 입지 선정은
정치논리에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
추진중인 용역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뤄져 당초 일정대로 발표되어야 합니다"
라며 4개 시,도의회가 긴밀한 공조체제를 통해 행동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네,신공항 입지 선정에
정치논리가 개입되지 않도록 시,도의회뿐만
아니라 시,도민들도 두 눈 바짝 뜨고
지켜봐야할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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