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사업이 끝나
53개 기업이 입주합니다.
김천시는 2012년 6월부터 천 780억 원을 들여 어모면 142만 여 제곱미터에
일반산업단지 2단계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산업용지에 입주할 기업은
코오롱플라스틱 등 53개사로
전자부품·컴퓨터·통신장비업, 자동차부품업, 금속가공업 등 모두 8개 업종입니다.
올 연말까지 53개사 중 절반 이상이
공장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13일 현장에서 준공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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