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분쯤
구미시 인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53살 윤 모 씨와 54살 김모 씨가
화상을 입고, 대피하던 주민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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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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