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가 오늘 낮 신청사 뒤마당인
가온마당에서
도립예술단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를 엽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교향악단의 군가 연주와
호국 서예 퍼포먼스, 도립국악단의 부채춤,
소프라노 윤선경의 '평화 메시지' 독창 등이
준비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6·25전쟁과 월남전 등에서
조국을 지켜낸 장병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