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39조 6천 500억 원으로 전 달보다
3조 천 300억 원, 7.3% 줄었습니다.
이는 지역 시가총액의 비중이 큰 포스코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포스코를 빼면
시가총액이 전 달보다 1.3% 줄었습니다.
또 지난 달 대구·경북 투자자의 거래량은
전 달보다 13.4% 늘고,
거래대금도 전 달보다 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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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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