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초
법정 최고금리가 내린 뒤
경상북도는 이를 악용한 불법 사금융 피해가
늘어날 우려가 있다며 다음 달 말까지
불법 사금융 피해를 접수하고,
취약 지역을 집중 단속합니다.
주요 신고대상은
이자제한법을 위반한 불법 고금리 대부와
폭행, 협박 등을 통한 불법 채권추심,
대출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행위입니다.
도내 대부업체는 지난 달 기준
200여개로 전달 보다 조금 늘었고
최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출 사기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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