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늘고
경북 건설수주는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3천 70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1.3% 늘었는데,
민간과 공공 건축 부문이 모두 늘었습니다.
반면, 지난 4월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천 500억 원 가량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58.6%나 줄었는데,
민간과 공공 건축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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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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