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6차 UN NGO 콘퍼런스가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어제는
'빈곤없는 세상, 새마을 시민교육과
개도국 농촌 개발'이라는 주제로
새마을 특별 세션이 펼쳐져
국내외 NGO와 국제기구 전문가 등 2천 여 명을 상대로 새마을의 성과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는데요.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전 세계 NGO들에게 알리고,
새마을 사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겁니다." 라며 새마을 운동이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강력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어요.
네...
가난과 빈곤을 극복했던 경험이
새로운 한류가 될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볼 일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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