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412만 필지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조사·산정한 결과,
국공유지를 제외한 땅값 총액은
148조 4천 63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조 2천 600억원이 증가했고
지가 상승률은 9% 가량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주요 상승지역은
예천군 16.38%, 울릉군 15.57%,
영천시 14.01%로
안동·예천 신도시조성사업과
울릉 일주도로 개설사업 등이
상승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독도의 전체 공시지가 총액은
50억 560여 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7.1%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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