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오는 9월 말까지를
폭염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도민안전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폭염대비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합니다.
무더위 쉼터 4천 530여 곳을 운영하고,
공무원을 1명 씩 지정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과 안부전화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을 예정입니다.
또 문자서비스와 차량을 이용한 마을앰프 방송,
지역자율방재단 예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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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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