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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법의 문턱 낮춰야

이상원 기자 입력 2016-05-26 18:01:38 조회수 0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제 12대 이사장으로
이 헌 변호사가 그저께 취임했는데요.

이 헌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률구조 인프라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고 해요.

이 헌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서울 억양)
"장애인,이주노동자,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법을 모르거나 돈이 없어서 억울한 일을 당하는 일이 많습니다. 법률구조 인프라 확대를 통해서 국민 누구나 법률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라며 법률보호 소외지대를
없애는데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어요.

네..
사회적 약자들이 법의 보호를 받기위한 문턱은 여전히 높은데
법률구조공단이 그런 약자들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제대로 해주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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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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