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에어탱크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재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패널로 된 공장이 파손되고
유리창 30여 장이 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밸브에 문제가 생겨
에어탱크에 과도한 압력이 발생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