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유승민 국회의원이 지난 19일
국회의장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을 15분 가량 만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정 의장이 신당 추진을 위한 결사체로 출범할
'새 한국의 비전'에 유승민 의원이
참여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

'새 한국의 비전'에는 친 유승민계로 불리는
권은희,조해진 의원도 합류할 예정이어서
유 의원도 새누리당 복당이 무산될 경우,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 의장과 유 의원 모두
만남에 큰 의미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