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지역 수출은 20억 2백만달러로
한 해전 같은 기간 24억 천 2백만 달러보다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CD 시장 위축과 수주 감소로
LCD 패널 수출이 감소했고,
전자제품 부품 수출 감소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달 구미지역 수입은
7억 5천 6백만 달러로
한 해전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했으며,
역시 LCD 패널 시장 부진이
광학기기류,화학제품 수입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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