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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엑스코 사장 "시민들께 죄송하다" 사의 표명

도성진 기자 입력 2016-05-19 15:15:50 조회수 1

◀ANC▶

대구문화방송이 집중 보도한
'엑스코 매출 조작 파문'과 관련해
박종만 엑스코 사장이
결국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여] 검찰 수사와 대구시 감사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CR▶
박종만 엑스코 사장이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매출 조작' 파장이
확산되자, 기자회견을 자처했습니다.

먼저 공기업의 회계부정에 큰 책임을 느낀다며
대구 시민에게 사과했습니다.

◀SYN▶박종만/엑스코 사장
"저는 엑스코 사장으로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매출과 관련해서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스럽다는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와
앞으로 있을 대구시 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사의도 표명했습니다.

◀SYN▶박종만/엑스코 사장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이번 사건이 마무리된
후에 별도의 퇴직인사 없이 대표 자리를 내려 놓겠습니다."

S/U]"하지만 사태가 수습될 때까지라는 단서만
달았을뿐 인적 쇄신, 비리 방지책 마련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에 대해서는 아직 준비한 것이
없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그린에너지 엑스포 공동주관사에게
수익금을 덜 주기위해 매출을 조작한 것과
관련해서는 "일종의 관행이었다"며 자신은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SYN▶박종만/엑스코 사장
"제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느
조직이나 다 비슷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아마 일반적인 정산은 제가 알기로 사장까지는 보고가 되지 않는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대구지검은 이번 주 그린에너지 엑스포
공동주관사인 한국에너지신문 대표를 조사했고,
엑스코 관련자에 대한 소환 조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검찰 수사가 끝나는 대로
철저한 감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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