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농촌지역을 돌며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1살 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경남, 전남, 전북지역 농촌지역을 돌며
빈집에 침입해
40여 차례에 걸쳐 6천 5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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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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