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영남권 신공항 입지 용역조사
결과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대구·울산·경북·경남 4개 시·도지사가
오늘 경남 밀양시청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영남권 신공항을 반드시 건설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4개 시·도지사들은 공동성명서에서
영남권 신공항 건설 무산을 초래할 수 있는
일체의 유치활동을 부산시가 즉각 중단하고,
부산시가 5개 시·도 합의를 준수하도록
국토교통부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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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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