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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소 도축해 유통한 농장주 등 9명 검거

엄지원 기자 입력 2016-05-17 13:58:42 조회수 1

문경경찰서는
폐사 직전의 병든 소를 헐 값에 구입해
불법 도축한 뒤,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농장주 59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식육점 주인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7년부터 9년 동안
인근 축산농가에서 병들어 기립이 불능한
소 112마리를 사들여 자신의 축사에서
불법 도축한 뒤, 문경시내 식당과 식육점 등에
유통해 손님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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