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올해도
농민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장터를
대구·경북 곳곳에서 엽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대구·경북에서는 8곳의 직거래장터가
선정됐는데,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감정원에서
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에 장터가 열리고 있고,
대구MBC 앞마당에서도 오는 27일부터
금요일마다 장터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밖에 달성군 사문진나루터와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에서도
올해 말까지 정기 장터가 열리는 등
농민과 소비자를 바로 연결하는 직거래장터가
활성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