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대구·경북지역 미분양주택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미분양주택은 5천 700여가구로
전 달보다 600가구 정도 늘었고,
전국 미분양주택의 10.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3월 대구·경북의 미분양주택이
2천 100여가구였던 점을 감안하면,
1년사이 2배 이상 많아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