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오는 7월 말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금융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채무를 조정해 회생기회를 주는
'희망나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용합니다.
장기간 대출을 연체해 부실처리된
채무를 가진 고객들이 대상이며
건수는 2만 2천 여 건에
금액은 5천 5백 억원 규모로
고객 상황에 따라 40∼90%의 감면율을
적용합니다.
대구은행은 이번달 안에
고객들의 명단을 작성해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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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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