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달 25일부터 나흘동안
물산업분야 9개 기업이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 결과
330만 달러의 수출계약 상담과
공공투자 협의, 대리점 계약 요청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베트남 상하수도 건설 공기업과
상하수도협회 회원사들을 만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바이어 발굴과 수출경로를 파악했습니다.
베트남은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지만
물산업 기반이 취약해
경북 물산업 기업의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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