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모레 제44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엽니다.

오늘 기념행사에서는 80세 고령인데도
당뇨와 치매를 앓고 있는 100세 노모를 모시고 사는 박찬극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효행자 12명이 정부포상과 시장표창을 받습니다

내일은 대봉교 신천둔치 생활체육공원에서
'효잔치 행복나눔 대축제'를 여는 등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경로행사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