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43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지난 달 제조업 업황지수는 65로
전 달보다 8포인트 올랐는데,
3월부터 두 달 연속 상승세입니다.
또 비제조업 업황지수는 80으로
전 달보다 13포인트 올랐고,
5월 업황전망지수는 제조업은 65,
비제조업은 84로 10포인트씩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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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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