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달 19일부터 8일동안
중국 충칭,푸저우,우한지역에
식품,화장품 등 지역 기업 9개사로 구성된
중국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현장에서 34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바이어와 300건,
천 2백만 달러 규모의 상담도 이뤄졌는데,
절반 정도는 빠른 시일안에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중국 서부지역 대개발의 중심인 충칭과
해상실크로드에 있는 푸저우,
장강 중하류 교통요지인 우한을
수출 교두보로 삼아 시장 개척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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