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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계파의 울타리를 벗어나야..

윤태호 기자 입력 2016-05-03 16:33:27 조회수 0

20대 국회 새누리당 첫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오늘 선출될 예정인 가운데
대구의 새누리당 당선인들은
후보를 배출하기는 커녕 이렇다할 목소리마저
내지 못해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강우진 교수,
"지금이 위기이자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인물이나 계파에 의존하는 행태를 버리고,
다양한 정치세력간 협치를 통해
해법을 찾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서 다양한 정치세력과 협치를 해야
대구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들도 존재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어요.

네---
쉽게 말해서
친박이니 진박이니 하는 계파의 울타리부터
벗어나야한다... 뭐 그런 얘기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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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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