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연구정보원이
대구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교육전문직 2천 2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 인재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복수응답으로 물은 결과
61.9%가 공감능력을 꼽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도덕성 45.9%,
문제해결능력 31.8%, 의사소통 능력 32.1%,
창의성 29% 순으로 답했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낙관적이다' 38.4%,
'두렵다' 37.6%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미래 교사는 지식·정보전달보다
학생을 코치하는 역할로 바뀔 것이란 견해가 70.7%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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