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박보생 김천시장이
김천에 있는 한 기업의 공장을 방문했는데요.
내용을 알고보니 이 기업이 수원에 있는
본사을 이전할 땅을 물색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김천으로 본사 이전을
유도하기 위해서였다지 뭡니까?
박보생 김천시장
"우리 김천시의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최근 혁신도시와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돼
투자하기 더 없이 좋은 환경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라며 유망한 기업 유치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니겠느냐고 했어요.
네...
한 번 해서 안 되면 두 번,
그래도 안되면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계속
두드리다보면 언젠가는 문이 열리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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