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18학년도 대입 전형이 발표됐는데요.
해마다 늘어나던 수시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어, 73.7%를 차지하게 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성적 좋은 학생들이 많아
정시위주 입시전력을 펴온 학교들의
입시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대구여자고등학교 하종목 교장
"지금 정시위주 입시한다하면
그건 잘못된 겁니다.우리는 일찌감치
학생부 관리나 교내대회 같은 대비를 나름대로 많이 해왔습니다." 하며 입시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어요.
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했습니다만,
넓은 길 놓아두고 굳이 좁은 길만 찾을 필요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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