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달서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영업이 끝난 꽃집이나 상가 앞에 진열된 화분을 14차례에 걸쳐 훔쳐 달아난 혐의로
52살 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관상용으로
화분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며,
화분 10개는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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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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