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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남권 신공항 원칙대로 간다

금교신 기자 입력 2016-04-27 15:57:46 조회수 1

◀ANC▶

올 6월 입지발표를 앞두고 있는 영남권신공항이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 정치권의 대응을 직접 주문하는가 하면,
신공항 발표 연기마저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 하지만 국토부는 6월말까지 원칙대로
결론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남권 신공항 가덕도 유치를 위한 부산지역의
공세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새누리당 부산 지역 당선인들은
부산시당 산하에 '가덕 신공항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도 이 자리에서
가덕도 유치를 위해 부산 정치권이 공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부산 지역 더민주당 당선인들은 한 술 더떠
"부산시장은
'국토교통부의 신공항 입지 선정
용역 결과를 수용하겠다'고 한 영남권 5개
시·도 지사간 합의를 파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탈락 지역을 달랠 정부의 정무적 판단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6월 발표 연기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프랑스 용역기관인
ADPI가 현재 세부적 평가기준을 마련중이고
일정 추진에는 변함이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INT▶국토교통부 관계자
정치권에서 어떻게 얘기하든 간에 우리는
당초의 원칙에 따라서 하겠다는 입장이고..
(기자)그러면 정상대로 6월말에 발표하나요?
네 그렇죠 ADPI용역이 끝나고 나면..

다음달, 중간 보고회를 할 예정인 국토교통부는
평가 기준이 정해지면 배점작업은
빠르게 이뤄진다면서 예정된 6월 24일까지
용역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국토교통부 관계자
양쪽 (갈등이) 심하다고 해서 (신공항을)안하거나 그러지는 않을겁니다.ADPI가 최적의 위치를
선정하는 것으로 돼있기 때문에..

국토부는 일체의 유치활동을 금지한 시도지사
합의사항 위반 여부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부산지역의 과열 양상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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