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중국 상하이에서
연매출이 5조원에 이르는 중국 굴지의 화장품 기업인 '신생활그룹'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경산이 중심이 된 경북 뷰티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앞으로 중국의 소득이 증가할수록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화장품 수요가 늘 것은 분명합니다.
경상북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뷰티산업 성장에 절호의 기회입니다."
라며 화장품 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해나가겠다고 밝혔어요.
네...
대륙의 미는 경북이 책임진다,
그렇게 홍보하고 투자를 해 나간다면
뷰티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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