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저녁 7시쯤
김천시 구성면 도로변에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9살 이 모씨가
버스기사 56살 강 모씨를 10여 분 동안 폭행해 강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버스? 타고 가다
내려야할 정거장을 지나치자
버스기사에게 도로변에 차를 세우게 한 뒤
시비를 걸어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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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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