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고위공직자들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새마을운동을 자국에 벤치마킹하기 위한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까지
오마르 삼바 바 세네갈 대통령실 차관보 등
세네갈 고위공직자들은
경상북도의 새마을운동 현장실습을 하고
농업기술원, 영농기계 지역기업 등을
방문합니다.

오늘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찾아
경상북도와 세네갈 정책 연계와
새마을 세계화사업 확산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11월 19일
경상북도가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해
세네갈 정부를 방문한 이후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