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다음달 14일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도내 전통사찰 천 580곳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을 실시합니다.
21개반 42명의 특별조사반을 투입해
전통사찰 258곳에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간부공무원이 현장을 찾아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목조문화재가 있는 전통사찰 22곳 가운데
위험도가 높은 김천 직지사, 청도 운문사 2곳은
국민안전처와 합동점검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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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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