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사회적 연대감을 키워나자가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는 구미시의
'한책 하나 구미운동'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는데요.

10년 이라는 세월이 쌓이면서
삭막한 도시 생활에 따뜻한 정을 불어넣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해요.

남유진 구미시장,
"한권의 책을 같이 읽을 경우
눈높이가 같아지면서 얻어지는 그 희열감,
책을 함께 읽으면서 느끼는 그 연대감과
일체감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이러면서
시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다고 했어요.

네---
전자도시 구미에서
책향기가 솔솔 피어나고 있나 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