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연령이 되는 2020년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노인 일자리 5천 300여개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먼저 도내 12개 시니어클럽별로
시장형 우수사업단을 선정해
고령자 친화기업을 육성시키고,
시·군마다 노인 생활협동조합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노인 일자리 창출 기금을 조성하고,
노인 신체 특성에 맞는 '노인 최저임금제'의
신설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